부상, 그리고 이름부상을 피하기 위해 이름을 바꿨지만, 1년을 날렸다. 삼성 라이온즈 오른손 투수 김무신의 이야기다. 1999년생인 김무신은 2018 신인 드래프트 2차 6라운드 52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때 이름은 '윤수'다. 매년 부상에 덜미를 잡혔다. 2020년 61경기가 커리어 하이다. 매력적인 빠른 공을 갖고 있지만 폼이 올라올 만하면 부상으로 기세가 꺾였다. 2024년 포스트시즌 잠재력을 만개하는 듯했다. 포스트시즌의 김무신2022시즌을 마치고 상무에 입대한 김무신은 시즌 막판 1군에 합류했다. 포스트시즌에서 최고 156km/h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짠물투를 선보였다. 포스트시즌 전체 성적은 7경기 승패 없이 2홀드 3⅓이닝 3탈삼진 2볼넷 무실점이다. 오스틴 딘 저격수..